섬처럼 지내온 삶이 실은 섬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....
영화 속 젊은 전사가 판타지아 땅을 파괴하겠다는 악한 괴물 나씽(Nothing)에 맞서 싸운다....
평생 ‘소록도 할매로 불리길 원했다는 마가렛은 한국 생활을 떠올리며 항상 행복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....
본국으로 돌아간다며 홀연히 오스트리아로 향했다....
하지만 이제 또 다른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데....
그 이유는 도난 사건 직후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....
지금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장욱진(1917~1990) 회고전(내년 2월 12일까지)이 열리고 있습니다....
생애에 걸쳐 건강보험료를 아예 부담하지 않는 사람은 예외적인 경우만 있다....
초고령사회가 코앞이다....
당시 환자들은 한센병에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박해와 격리 대상인 죄인 같은 삶을 살았다....